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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이찬우 2011-01-28 6,429
동생이 성폭행 당하고나서 계속 자위,자해를 하고 사회생활을 못합니다...

작년 겨울이였는데....집안이 풍비박산나는 사건이 하나 있었는데 그동안 계속 이상한 행동을 보이던 동생이 부모님한테 자신이 남자들한테 여러번 성폭행 당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동생이 부모님한테 뭐라고 뭔말하니 부모님도 펑펑 우셨습니다. 동생이 일단 말을 뱉어버리니 자신의 감정을 참을수가 없는지 부모님꺠 모두 다 털어놓더라구요 저도 다른거를 하다가 우연히 그냥 제 방에서 듣게됐습니다. 여러번의 성폭행을 당했고 변태적인 학대를 당했다고 하는겁니다. 이물질 삽입이나 라이터,담배불 같은걸로 성기와 항문..그리고 여러 부위를 지져버리기도 했고 항문으로 억지로 동생의 스타킹을 억지로 넣었다가 뻇다가를 반복하고 다른 이물질을 넣는등  끔찍하게 유린했다고 합니다.

모든일은 제 동생이 잘못이라고 떠들고 비웃었으며 교복을입고 스타킹을 신고있던 니가 잘못이라고 말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도 제 동생은 교복이나 스타킹에 매우 강한 거부감과 혐오감을 보입니다....사람들에대한 공포심과 거부감도 문제지만 이것도 동생이 지금까지 복학하기가 힘들거같고 결국 학교를 못다니고 자퇴하게된 중요한 이유입니다...


산부인과 가서 남자친구와 관계 떄문에 그랬다고 검사를 받으니 음부와 그 주변에도 심한 상처가있고(화상이나 기타 상처) 질 내부에도 큰 상처들이 있어서 검사하던 산부인과 의사가 상태를 확인하고 놀라서 단순 성관계가 맞는지 의심하며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저는 엄마와 제 동생과만 살고있어서 매일 같이 지내는 제 소중한 동생한테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알게되니까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분노심이 끓어올라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ㅡㅡ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엄마는 아침부터 밤까지 일하셔서 동생과 함깨 지내왔거든요


당장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으나 동생의 강한 반대 떄문에 결국 신고는 못했습니다. 사건 이후 학교는 못다니고 있습니다. 올래 3월 다른 고등학교라도 복학했으면 하는 희망이있지만 사실 올해도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에도 지켜보면 사회생활을 안하려고합니다. 대인기피증과 공포증이 심한듯 밖으로 나가는걸 겁내고 있거든요 기다가 저번에는 제가 복용하는 건강한사람이 먹으면 안되는약이 10알 넘게 없어졌습니다......방에다가 보통 놔두고 그냥 주머니에 하루치만 넣어놓고 다니는데 어느날 보니까 10알넘게  그냥 없어져서 당황스러워서 집안을 전부 뒤지면서 찾아다녔는데 결국 못찾았습니다. 동생이 가져가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제가 요즘 들어서 정말로 당혹스러운게 생겼는데 동생이 자꾸 이상한 행위를 합니다. 저와 엄마도 여러번 발견했는데 집 청소하다가 무슨 칫솔을 보니까 피가 막 있는겁니다..그후로 막대기도 몇개 찾고 했는데 모두 이상하게 피가 약간씩 있습니다. 전부 약간의 혈흔이 남아있는데 이거는 아무리봐도 무슨 몸의 다른 상처의 피는 아닌거같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의 성기를 꼭 무슨 학대하듯 병적인 자위를 하는것도 여러번 목격했구요

동생은 숨기려고 하지만 칼로 자신의 팔이나 몸에 막 상처를 내는 자해행위도 합니다. 아무리 동생이 숨기려고해도 상처가 보이니까...


솔직히 처음 들었을때는 크게 놀랐고 정말 믿기가 힘들었습니다...근데 동생이 계속 괴로워하는걸 매일 지켜보다보니까 이제는 제가 힘들고 제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어지럽고...멍하고...그냥 현실인가 꿈인가 뭔가 헷갈리고..동생이 무슨짓을 할까봐 계속 불안합니다. 원래 동생이 동생이 생활하는 방은 따로 없고 창고처럼 쓰는방이 하나 있었는데 결국 동생이 그러는걸 도저히 볼수가 없어서 제가 창고방으로 그냥 나왔습니다.

엄마는 아침부터 늦은밤까지 직장에서 일을하셔서...제가 집에없으면 동생은 하루종일 혼자 집에서 지내는데 정말 늘 불안합니다. 없어져버린 약도 만약 10알이 넘는양을 건강한 사람이 먹을경우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야하는데.....

제가 동생한테 뭘 해줘야지 동생이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학교생활과 평범한 여고생들 처럼 지낼수가 있을지.............어디 찾아보려고 해도 전부 신고하라는 말로만 도배가 돼있을뿐이네요........

지금은 신고하는걸 동생이 매우 강하게 거부하고있고 또 만약 신고한다고해도 경찰,검찰분들한테 전혀 수사에대한 협조를 안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또 증거도 결국 시간 지나면서 아물어가는 동생몸의 상처와 심각한 질손상과 몇가지를 적어놓은 산부인과 의무기록...이게 전부입니다. 위치가 제가 찾아가서 보니까 사람도 없는곳이고..CCTV 카메라도 없습니다... 막상 범인도 못잡으면서 범인 잡겠다는 수사 떄문에 동생한테 오히려 상처만 주는게 아닌가....걱정이라서...

정말 마음 같아서는 그 같은 남자도 아닌 그런 인간들을 모두 한명도 놓치지않고 모두 잡아서 감방에 쳐넣고싶지만...  

제가 오빠로서 도대체 뭘 어떻해 해줘야할까요.... 동생의 상처들을 봤을때 그 인간들은 정말 동생을 인간으로도 생각 안했고 죽일려고 한거같아요...치가 떨립니다 정말... 정신과나 상담소라도 같이 찾아가고 싶지만 두려움이나 공포심 혹시 신고하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을 가지는거 같아요...어찌해야할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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